아주 오래전 제게 mtb를 가르쳐주던 임XX 아저씨께 받은
93년도 11월 판 마운틴바이크액션이 책장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튀어 나왔습니다.
한 라이더가 자전거를 들쳐메고 폭포 옆을 거슬러 오르는듯한 제이미스 광고...
다운힐 중 목뼈 손상으로 전신마비가 되고 최근에 암투병을 시작한
미국 친구인 짐 토드에게 선물받은
바이시클링 94년 2월호...
이 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제1회 왈바랠리에서 한밤중에 태기산 낙수대 폭포구간을 로프를 잡고 자전거를 메고 내려가던 생각이 납니다...
내려가는 구간이 있었다면, 로프를 잡은채 자전거를 메고 올라가는 구간도 필요하겠죠??
홀릭님, 올해도 왈바랠리에 이런 코스들 꼭 넣으실꺼죠?? 믿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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