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나는 저 왜가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자~ 마지막 구 한번 붙여들 보셔요~ ㅋㅋ
요선정 아래 있는 바위인데, 개구리 왕눈이가 자는 듯 합니다.
근데 하트 비스무리가 있네?
묘한 바위들이 많은 곳이죠.
엊그제 눈에 700년 된 소나무가 부러졌습니다.
두카티님이랑 mtbiker 님은 기억나죠?
그 버스 종점의 큰 소나무들 중의 하나에요.
700년을 버텨 왔는데, 겨우 3월 눈에 부러지다니...
훨훨나는 저 왜가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자~ 마지막 구 한번 붙여들 보셔요~ ㅋㅋ
요선정 아래 있는 바위인데, 개구리 왕눈이가 자는 듯 합니다.
근데 하트 비스무리가 있네?
묘한 바위들이 많은 곳이죠.
엊그제 눈에 700년 된 소나무가 부러졌습니다.
두카티님이랑 mtbiker 님은 기억나죠?
그 버스 종점의 큰 소나무들 중의 하나에요.
700년을 버텨 왔는데, 겨우 3월 눈에 부러지다니...
저 새이쉐이들이 어서 연애질이야 이거~
어이쿠. 고목을 받치고 있던 기둥들이 제 역할을 못했나 보군요. 부러지는 그 순간 나무는 기분이 어떘을지..
안장에 홀로 앉은 외기러기
탄뎀바이크가 그립고녀!
그나저나 참 자해성 포스팅이요...
그런다고 우리가 짠해할 것 같소이까!
짠해지는거 기대도 안합니다~~~
ㅋㅋㅋ
근데 우현님은 또 소심해지셨네~ 켈켈켈~
하얀 놈은 왜가리요 검은 놈은 누구더뇨 ^^
가슴아프네요...노송옆 정자에서 정신없이 잤던 기억이
이젠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추억이 되었네요...
소나무는 죽은건가요? 밑둥 부분이라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ㅠ
부러진 노송이 안따깝습니다.
수분을 많이 머금은 습설이었죠
3월에 내린 습설로 산에는 부러지고 꺽인 나무 가지들 천지 입니다.
겨울의 상처를 뒤로하고 흐망의 새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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