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다가 토욜부터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남쪽나라엔 봄이 왔는지 알아보려고 제천, 영월쪽으로 도로 100km 정도 타봤습니다.
별로 몸상태가 안좋았지만, 이번주 초엔 계속 비 예보에 바람도 세다길래, 2주만에 안장에 엉덩이를 걸쳤죠.
홀릭님의 싸나이는 100km 에 속아서 괜히 힘 한번 쓴건데. ^^*
결론 1. 충북, 강원 접경엔 개나리가 피기 시작, 조금씩 봄이 올라오는 중.
2. 엉덩이가 다 닳아 없어진 듯 합니다.
3. 덕분에 10일 이상 엉덩이 치유 좀 해야겠습니다.
그니까 만용 부리지 맙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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