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 눈이 오고 있습니다.
원래 4월 20일 전후까지 눈 오는게 예년의 날씨지만 횟수는 기록입니다.
글고 이럴때 눈이 한번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야 겨울잠 자다 미리 기어 나왔던 벌레들을 정리해줍니다.
안그러면 여름에 벌레들 무쟈게 많아집니다.
꽃샘 추위도 다 이유가 있다구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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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지런 떨며 먼저 겨나온 넘들이 화를 당하는군요. ㅋㅋㅋ 게으름뱅이가 살아남는게 자연의 이치거늘
이넘의 인간세상은 왜 반대루만 가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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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 시베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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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는 벌레를 잡아먹지만, 일찍 일어나는 벌레는 어찌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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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께
얼리버드는 굶어 죽으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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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cho님께
이 아자씨가 철학 공부하고 있는거 맞는거 같구먼..
가만 올해 재성이님 나이가 어찌되남.
30은 넘은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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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리는 아직도 한겨울이군요 ㅎㅎ
한 마는 세상...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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