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식 먹었으니. 오늘은 현지 음식 먹슴다.
늦게 퇴근해서. 혼자서 동네 돌아다니다가.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집어 옵니다.
라면은 잘 안팔고. 국수 같은거만 파는데. 젓가락을 안주길래. 와서 뜯어보니 포크만 달랑.
포크로 어찌 면을 먹으라고.
먹어보니. 역시나 중국 음식 특유의 향이 그득;;; 역시나 실패다...
이거는 예전에는 못봤는데. 요즘은 여기 저기 다 파네요.
마트에 파는 음료수들이 참 맛이 그래서. 오히려 맥주가 더 입에 맞는 뭐 이상한 동네입니다.
레드불은 아는 분들은 아는. 소의 거시기 추출물로 만든;;;
우리돈으로 1000원정도 하네요.
날이 더우니깐. 여기저기서 커플이 껴안고 다니고. 길거리에서 쪽쪽하고!!(중국도 참..)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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