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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투어

듀카티2010.06.13 22:33조회 수 188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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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고.

일요일은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날씨가 갑작스레 맑아지길래.

오랜만에 페달질을 합니다.

 

산에는 가기가 좀 그렇고. 수원 시내를 한바퀴 빙~ 돌아봅니다.

외곽 지역은 이미 신도시로 아파트 천국이고.

오래된 시내는 슬럼가로 되어 있는데. 이제 재개발에 들어간다고. 빈집만이 남았네요.

전국적으로 이런 지역이 꽤나 많겠지요.

여기도 아파트를 지으려나요...

아파트 공화국. 땅이 좁지는 않을텐데.

 

P1140846.JPG P1140848.JPG P1140855.JPG P11408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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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고딩때 학교 건물 벽이 담쟁이로 덮여 있었죠.

    벌레가 좀 있긴 했었지만, 담쟁이 덮인 벽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근데 그게 언제적이여~ 흑흑

  • 오 두번째 사진 맘에 듭니다.....

    잘 지내죠? 명봉 놀러 안오시남 ㅎㅎ

  • onbike님께
    듀카티글쓴이
    2010.6.14 1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기 빈집 동네에요~ 요새 강력 범죄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는 -,-

    울산 시합 이후 명봉 한번 가겠심니다아~~

  • 예전 저희 집하고 비슷하네요.

    마당에 라일락이 지붕위를 덮고 앵두나무에 사철나무도 있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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