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쒸 원! 드뎌 출동~~~

날씨 좋을때 올라가셨네요~ 저도 등산으로는 시루봉까지는 가봤는데.

자전거로는 비내리는 형제봉하고 백운산쪽만 가봤습니다. ^^

형님 몸 맹그신다는 소식 너무너무 방갑습니다. 저 에이쒸와 시루봉 정상 풍경을 보니 형님과의 추억이 물밀듣이 .... 흑흑..

천고지 가시믄 저두 부랄이 두쪽나더라도 따라붙겠습니다.

듘하티님 시루봉을 잔차로 안가봤다믄 광교산의 반밖에 맛을 못본 것이여... 시루봉에서 형제봉쪽 단힐....쵝오임.

왕창령님 영애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여 앞길을 잘 개척해나가니 오랜 라이딩동료로써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1차고비 3년, 그리고 2차고비 그후로 6년 남아있습니다.   도합 9년이니 이걸 어찌하면 잘 견딜 수있을까 고민중입니다.  그 이후로는 내 할 자녀양육의 큰 임무는 마칠 둣싶으니 그저 가늘지만 긴 목숨처럼 살아볼까합니다.        하하~~  

커 ~~  저넘을 아직도 타고 있구만....    예전 생각이 물씬나네....   조만간 용화산 한번 가자....  니 시간 좋을때 정해서 번개 쳐라,,,  천고지는 아니지만...  팔백은 넘을게다...^^    토요일 동창넘들이 광교산 등산가자는데... 안갔다...   멀리가기 귀찮아서...    자전거로 가자면 모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