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와일드팩이 있는지점은 거의 2400m 지점이 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ㅋ
WILDPACK, 데이 트래킹 최강의 가격대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ㅋ
안티포그 앞 지퍼 주머니에 고글과 핸드폰을 넣었는데 땀증기에 대한 차폐효과가 확실했습니다.
1박 2일이나 폭우 속 트레킹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후쿠오카, 차강노르에서의 폭우에서 레인커버의 방수효과가
겉으로 풍기는 모습에 비해 방수기능이 훌륭합니다.
비옷, 왈바 융져지, 수건, 도이터 구급낭, 왈바라이트, 거버 다용도 나이프, 나침반, 비상식량, 물백...etc
작아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아웃도어라이프에서 생존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은 거의 다 수납됩니다.
특히 개척질(라이딩, 랠리, 묻지마, 트래킹, 해외투어)의 필수 백팩이라 생각됩니다.
다년간 KT 산악회장을 역임하셨던 아버지께서도 제 와일드팩에 눈독을 들이고 계십니다.
단, 건조한 고비사막에서 사용한 결과 물백 넣는 공간 사이즈가 좀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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