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마지막 밤무대(!)는 잘 장식하셨는지요.
이제 선선한 바람 불면 막 돌아다녀보실랍니꺼??
전 짧고 혹독한(?) 휴가를 보내고 복귀 첫날부터
일 쓰나미에 휩쓸려서 정신이 하나도 없슈미다..흑흑
산만이 나의 안식처인 것을....
화천쪽이 그나마 아직 강원도의 힘을 간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더군요.
다만 올해는 작년과 달리
정말 천박한 펜션 쥔 만나서 쓰디쓴 도회적 뒷맛을 남기는 휴가였습니다만...
아직도 원시의 힘을 풍기는 강원 북도쪽 산천들이
그나마 큰 위로가 됐습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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