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놀라운 경험을 했심다.
그룹 전체 팀장 교육을 들어갔는데 우리 분과에 모사에서 오신 팀장 한분이 계시더군요. 근디 첨 보자마자 온바님이라고 생각을 했다지 뭡니까? 어찌 그리 똑같이 생겼는지 ...
시원스런 두상, 예리한 눈매, 올곧고 고집스런 코, 미소를 머금은 듯 하나 열리면 청산유수 달변이 좔좔 ...
물론 다른 부분도 있습디다. 훤찰한 키, 주욱 뻗은 다리 ... 요 두가지를 빼면 온바님 그대로야 ...
그래서 저녁에 술먹다 온바님이라고 부를 뻔 했다는 ... 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셔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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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슬바님..... 항상 언제나 한결같으십니다... 한참 못뵙다가 불쑥 나타나셔도 막 어제 뵌 것 같은...참 고향같은....뵈면 이뽀해줄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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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온바님, 함 봐야죠. 머 저야 맴은 머 그런데 몸이 그렇네요 ㅋㅋ(말이 거시기 ...)근데 그 양반 온바님 너무 닮았어 ... 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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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 칭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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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쭉 벋으셨다자뉴... 당근 나헌티 칭찬이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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