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놀라운 경험을 했심다.
그룹 전체 팀장 교육을 들어갔는데 우리 분과에 모사에서 오신 팀장 한분이 계시더군요. 근디 첨 보자마자 온바님이라고 생각을 했다지 뭡니까? 어찌 그리 똑같이 생겼는지 ...
시원스런 두상, 예리한 눈매, 올곧고 고집스런 코, 미소를 머금은 듯 하나 열리면 청산유수 달변이 좔좔 ...
물론 다른 부분도 있습디다. 훤찰한 키, 주욱 뻗은 다리 ... 요 두가지를 빼면 온바님 그대로야 ...
그래서 저녁에 술먹다 온바님이라고 부를 뻔 했다는 ... 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셔요~~~~
댓글 4
-
우히히 슬바님..... 항상 언제나 한결같으십니다... 한참 못뵙다가 불쑥 나타나셔도 막 어제 뵌 것 같은...참 고향같은....뵈면 이뽀해줄꼬얌!
-
ㅋㅋ 온바님, 함 봐야죠. 머 저야 맴은 머 그런데 몸이 그렇네요 ㅋㅋ(말이 거시기 ...)근데 그 양반 온바님 너무 닮았어 ... ㅍㅎ
-
누구한테 칭찬일까... ^^*
-
다리도 쭉 벋으셨다자뉴... 당근 나헌티 칭찬이쥐...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16 | 뽀너스1 | 왕창 | 2004.04.06 | 502 |
12515 | 금주산1 | 왕창 | 2004.04.06 | 490 |
12514 | 금주산1 | 왕창 | 2004.04.06 | 449 |
12513 | 금주산2 | 왕창 | 2004.04.06 | 607 |
12512 | 금주산1 | 왕창 | 2004.04.06 | 546 |
12511 | 금주산1 | 왕창 | 2004.04.06 | 497 |
12510 | 금주산3 | 왕창 | 2004.04.06 | 523 |
12509 |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 타기옹 | 2003.08.23 | 645 |
12508 | 호명산1 | 왕창 | 2004.03.29 | 531 |
12507 | 금주산1 | 왕창 | 2004.04.06 | 546 |
12506 |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 타기옹 | 2003.08.23 | 802 |
12505 | 천보산 | 왕창 | 2004.04.26 | 502 |
12504 | 호명산2 | 왕창 | 2004.03.29 | 512 |
12503 | 가리왕산2 | ........ | 2003.06.02 | 755 |
12502 | 금주산1 | 왕창 | 2004.04.06 | 476 |
12501 |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 타기옹 | 2003.08.23 | 579 |
12500 | 오서산5 | ........ | 2003.10.20 | 505 |
12499 | 천보산 | 왕창 | 2004.04.26 | 605 |
12498 | 호명산2 | 왕창 | 2004.03.29 | 566 |
12497 | 가리왕산3 | ........ | 2003.06.02 | 5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