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 참 넓어요.월욜에 광주 갔는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악!!!! 후끈!!! 오메 더운그...집에 가서 차디찬 지하수가 아닌, 미지근한 수도물로 샤워하는데 욕실도 후덥지근...담날인 화욜은 제가 겪은 올들어 가장 더운날.그냥 멍~하니 앉아 바람들어오는 창가만 왔다리 갔다리.이거 참, 일욜밤만해도 창문 닫고 자던 동네에 있다가 갑자기 이게 먼고생이여...수욜에 되서야 겨우 기온이 떨어져 살 것 같았습니다.오늘 다시 천문대로 오니 목소리부터 달라집니다.우리나라 증말 넓어요~다들 추석 잘들 보내셨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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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 버느라 잘 못지냈슈...오늘도 당직... 내일도 당직 합이 18시간 월욜도 두시간 당직...당직비 번 거로 가을에 자전거 타고 함 갈게요. 물론 안흥까진 점프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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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요, 가을 소풍 함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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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아니라 추옥이외다... 감옥도 이런 감옥이 없서.... 도망가고 싶은 일주일이었슈미다. 나도 거고잡다. 가을소풍....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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