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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양지2010.10.02 21:57조회 수 204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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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백이고 말것도 없습니다.

베트남 아가씨를 배필로 삼았습니다.

벳남 현지 결혼식은 지난 8월 1일날 했고 9월 27일 2차 인터뷰 끝네고 왔습니다.

약 한달 후면 신부가 입국 할것 같습니다.

항상 마음의 안식처인 2.3여러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제 아내와  돈 받고 바람넣어주는 광경입니다.

 DSC00577.JPG DSC005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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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울 앞집 총각도 작년에 베트남 신부 맞아 벌써 이번달 출산입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근데 이제 자전거는..?? ^^*

     

  • 축하드립니다. 이제 자전거는 물건너 갔군요.

  • 축하드립니다. 이젠 정말 자전거는 물건너갔군요(경험담).

     

    마누라 낮잠자는데도 자전거타러 못나가는 이 설움...ㅠ.ㅠ

     

    튜브 펑크난거 고치러 샵에 가야한다고 하는데도 안보내주네요.

     

  • 양지글쓴이
    2010.10.3 2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무래도 자전거는 예전만은 못타 겠죠.한국신부도 아니니 더더욱....

  • 진짜...궁금한 것이 있는데...

     

    왜 아내가 생기면 잔차가 멀어지나요...?

  • 아차차...

    뵌적은 없지만...축하부터 드려야 하는데...물건너 갔다는 얘기에 긴장이된 탓에...ㅋㅋ

     

     

    축하드립니다.

  • 귀한 인연을 찾으셨네요. ^^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오...  양지님... 축하합니다.   명성산이 마지막이었나요 ? ^^    예쁜 신부랑 재미있게 사세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  왜 장가 가면 자전거를 못타지 ?  

     

     

  • 오 정말 축하드립니다. 장가 가도 잔차 잘 타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하면 또 두바퀴의 고장 아니겠습니까.. 흰 마오자이에 mtb도 넘 잘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행복하게 잘 사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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