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간에 그린 손.
여름 내내 그린 얼굴.
연습 삼아 그려본 쇼팡 아저씨.
2달 동안 그린 my 발.
이제 담달에 군대가는 동생 얼굴 그릴라고 합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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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대근이가 군대간다니 내가 다 걱정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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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근이가 군대를?
그 군대가 해병대는 아니겠지?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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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근아~~!
잘 댕겨오이라. 방태산 헤맸던 게 쫌 도움이 될끼다...
듀카티님 지산 문닫기 전에 볼 수 있을지.. 하여간, 짐 내 유일한 목표는 10월을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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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리는 거 였군요.
정교하게 구역을 정해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보면 악기 연주 잘 하는 사람만큼이나 부럽습니다.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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