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 내려쬐는 어두우니 계곡의 조감은 어떨지....
능선 마루금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던 초봄의 연둣빛 계곡이 잊혀지질 않네요.
순간의 치유이며 순간의 구원이지만...
그 찰나의 안위라도 부등켜 안고자
아
모든 걸 털어버리고
다시 기어올라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삶이 몹시도 "어두우니"
그것을 서러워할 따름입니다.
나무아미....
가을 빛 내려쬐는 어두우니 계곡의 조감은 어떨지....
능선 마루금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던 초봄의 연둣빛 계곡이 잊혀지질 않네요.
순간의 치유이며 순간의 구원이지만...
그 찰나의 안위라도 부등켜 안고자
아
모든 걸 털어버리고
다시 기어올라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삶이 몹시도 "어두우니"
그것을 서러워할 따름입니다.
나무아미....
10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십시오!!
두카티님,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몇년 지난걸 몰라서 그러십니까~
조금만더 조금만더 집착도 사라지고 탐욕도 사라지고...
"어두우니" 형님세상은 "밝으니" 형님머리가 힘이 될것입니다. ===33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6 | 2012 낙동강 얼음 트레킹11 | 듀카티 | 2012.02.06 | 1760 |
415 | 다시 찾은 마석산 (올마코스 개척질)2 | bikeboy | 2009.06.11 | 1767 |
414 | 산에서 자전거 타기.3 | 듀카티 | 2010.07.25 | 1776 |
413 | 떼면 쏜다!8 | 정병호 | 2010.06.23 | 1777 |
412 | 배은망덕한 떵개!13 | 정병호 | 2012.06.12 | 1777 |
411 | Re: 꾸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 ........ | 2000.12.05 | 1778 |
410 | 홀릭님이 좋아하는 개...1 | mtbiker | 2012.06.23 | 1779 |
409 | 홀릭님집 구경~4 | 듀카티 | 2012.04.01 | 1780 |
408 | 두위봉9 | 정병호 | 2010.06.19 | 1781 |
407 | 방태산 간략보고3 | 정병호 | 2008.05.22 | 1786 |
406 | 살무사를 밟았습니다.5 | 정병호 | 2012.09.18 | 1792 |
405 | 찐빵집만 있던 안흥에8 | 정병호 | 2012.05.14 | 1794 |
404 | 담주 월요일??7 | mtbiker | 2012.07.19 | 1806 |
403 | 겨울같은 겨울...&...라이딩같은 라이딩... | ........ | 2000.12.13 | 1807 |
어두우니...3 | onbike | 2010.10.28 | 1811 | |
401 | 마가목 열매 | Biking | 2005.10.21 | 1813 |
400 | 올들어 두번째 자전거 타기5 | 정병호 | 2009.02.23 | 1813 |
399 | 정선 백운산4 | 정병호 | 2013.10.18 | 1814 |
398 | 이번 주말5 | 듀카티 | 2012.07.29 | 1821 |
397 | MBA 1993 Nov...3 | mtbiker | 2010.02.18 | 18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