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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왕창2010.10.30 12:28조회 수 173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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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슴다

말도 잊었슴다

가슴한쪽이 공허 함다

드디어 터졋슴다

머라 표현이 안됨다

그동안 같이한 시간들이 가물가물 함다

오랜만에 먼지좀 털어내다

내눈을 의심해 봄다

풀샥 다른말로 에이씨하나

크랙 세종대왕님 표현으로 금이 갔슴다

이일을 어찌할꼬

아무생각업슴다

정답을 주삼

하드로 갈건지 불을 질러야 한는지

참고로 일주일에 2회정도 안장에올라감

쭉읽어보니 모두 안녕 하세네요

사는게 뭔지 내년에 대학한놈 더갑니다

에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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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에구 왕창님 그거 그 정도면 탈만큼 타셨죠 뭐.

    그나저나 또 대학을 보낸다니 허리가 휘어지시겠습니다. 흑흑....대학가면 좋아할 일인데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세상이다 보니 쩝.

     

  • 왕창님이 꼬리 단단한놈 타면 안어울립니다.

    그냥 지르는게 답입니다.

    =3==3===333

  •  ac도 금이 가는군요!!

    이번에 새차로 바꾸셔야 하는데. 또 대학생도 생기고!

    바쁘시겠습니다. ^^

  • 형님!!

    이제 보내주실때도 됐죠... 그넘... 참 충실하게 제 몫을 다하구 가능군요.

    서기 2001년 가을부터 2010년 가을까지... 딱 십년 아입니꺼...저한테서 3년 형님한테 가서 7년 허..참..

    자이안트에서 광고 찍어두 될 스토리죠.

     

    상기도 벌써 대학생 !! 형님 감축감축 드립니다.

    물론 뒷바라지 하실 생각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으시겠지만..

    이건 무조건 축하받으시구 마냥 기뻐하셔야 마땅한 경사지요.

    전 아적 똥기저귀도 졸업 못했으니...

     

    상기 하양이 이제 다 길에서 만나믄 못알아볼 정도로 컸겠군요.

    밝고 짱짱짱한 미래를 빌어봅니다.

     

    형님 화팅 하시구요. 11월 중에

    칠보산 타기루 두카티님하구 약속했는데... 내려가게 되믄 형님도 함 뵙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에쒸는 고이 접어(?) 묻어주구 이제 단힐로 가시죠..^^

     

    좀 더 무겝게 가실 거면 저한테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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