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 접습니다
하드로 갑니다
현재 잔차 두대는 저한테 사치 입니다
10년전 체력인줄 알았는데 ㅎㅎ
수리산 임도삐리리 하게 올라감다 광교산은 말할것도 없고
올마운틴 가슴에 묻어두겟습니다
두대관리 능력도 부족하고
남부군 지에쓰님이 좋은 조건을 알려줬는데
프레임뿐 아니고 휠이며 변속기며 전체가 골골합니다
코나도 여기저기 손볼것이 많은데
그냥 비벼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겟죠
왕년에 왕창 다죽었습니다
잘가라 40대여 ㅎㅎ 웃음뿐이 안나오제
가는세월이 왜 이렇게 서글퍼지냐
에라이 !!!!!!!!!!!!!!!
정답은 없었던걸로 아는데.... ^^ 그렇지 않아도 하드로 가라고 할 참이었다. 나이 50 에 무슨 단힐이냐... 첫째 탈데가 없다.... 집 에서부터 슬슬 타고 혼자 사색하며 오솔길을 즐기는게 우리나이엔 최고다..... 드레끼도 왔다는데... 조만간 등포에서 한잔 하자....
자전차가 중요하겠습니까~ 하드테일로도 올마운틴 타듯이 타면 되지요~ ^^
잘하셨습니다.
올마는 맘속에 있는거죠. 형님은 멀 타시든 간에 언제나 올마셨습니다. 뵙고 싶슴다.. 저도 40의 반이 꺾인다고 생각하니 급 우울하고 조급해집니다. 힘내십시요.
흐르는 세월을 어찌 잡으리요..ㅎㅎ 언제 시간되면 연락한번 주세요(휴대전화 번호가 바꿨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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