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마치고 어제 복귀했습니다.
와보니 그동안 쌓였던 이멜만 수백통이네요...
출장 보고서에..
다음 주 초반까지는 꼼짝 못할 듯 합니다.
유칼리투스 나무 하나 잡고 주구장창 이파리 뜯어 먹다가
다 띁어먹으면 어슬렁 어슬렁 다른 나무로 옮겨가서 또 뜯어먹고
심심하믄 뜯어먹다 매달린 채로 자고..
이넘의 인생이 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인데
이넘의 방법이 제 방법보다 훨씬 더 월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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