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
-
양재천 자전거전용도로화를 위해 둑방과 둑방 중간에 나있는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 조성금액이 삭감된 것이네요...^^;;
양재천 자전거도로가 건설되기 전부터 MTB로 비포장을 달렸던 제가 보기엔 따로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가 생기고
하천 옆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전용화 시킨다해도 보행자들은 꾸준히 그 길을 이용할 것입니다.
오히려
현재 둑방길을 구간별로 부분적으로 끊어 자전거진입을 막아놓은 보행전용 산책로가 더 문제입니다.
차라리 서행으로 자전거 라이더들도 병용할 수 있게 하는게 합리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