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너무 뒷북 이긴 하지만...
왠지 월요일 아니면.....왕창님이 못 나오실것 같아서리......
1월 17일 월요일...저녁 7시30분... 영등포역 형제약국 앞에서....
혹지 진짜로 혹시...모든 분들이 원하시면 주말인 21일 금욜 이나 22일 토요일로 미룰수 있습니다.
참....5년이 지났지만...아직도 재가 철이 안들어 서리.... 참...
(이거 철 못 들은거...문제인듯 합니다)
돌산 갖 김치는..좀..드시죠....
peace in net
그러지 말고 주천강 얼음 트레킹에 오3~ㅎ
맑은내님이 한 글라스도 못마시고 기절했다던, 25년산 인삼주 남은거 집에서 찾아보구 있음 가져갈테니...ㅋ
아..그 날은 부모님댁 이삿날이라서 휴가 내서 부산에 내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ㅜ,ㅜ
1월 22~23일 주천강 얼음 야영 겸 트레킹에 트레키님 환영식까지 합시다!
흠..얼음야영....땡기는군요...근대 저...동태 되는것 아닌지???
걱정마세요.
동태되려고 하면 우리가 덮칠테니까.
그럼 22~23으로 주천강 트레킹 추진할까요?
전, 마눌님 주말근무 걸리길 바래야죠...편입...ㅋ
근대 거기 어찌가요??? 가본적 없어서리....
열차 없어요?? 요즘 깡촌도 열차 가던댕ㅋㅋㅋㅋ
동서울터미널에서 안흥가는 버스타면 되구요...
안흥터미널에 내려 근처의 메밀칼국수 집에 들러 온돌방에서 엉덩이 지지며
인정많은 할머니께서 담근 신김치와 메밀반죽을 치대 칼로 직접 썬 도삭 메밀면발에 호박 쫑쫑 썰어 넣은
칼국수 한 사발에 새우젓 풀어서 잡곡밥 한공기 말아서 뚝딱하고
왈바라이트를 벗삼아
기도원과 무당집을 거쳐가는 인적드문 외진 산길을 1시간 정도 오르면 됩니다...ㅋ
바이킹님한테 묻어오면 돼요.
바이킹님 나와라 오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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