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3 주천강 트레킹 갑세다~~
22일 밤에 얼음위 야영하고 23일날 트레킹입니다.
올핸 강추위가 아니라서 중순 이후 좀 풀릴 것 같고, 그럼 적당히 숨은 구멍들이 생길걸로 예상됩니다.
구멍이 많아야 재미가 더하죠.
ㅋㅋ
빨랑 손드세요.
아 참, 트레킹님 환영식으로 얼음 수영 시키는거 아시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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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살살~...OTL 자세 또 하기 싫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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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에 누우면 키가 커지는 마술을 실천하시는 정병호님.
올해 이거 또 한번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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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덩어리진 제 뒷모습만 나오는군요...그래도 저땐 목, 허리가 멀쩡해 나름 날랬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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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십지만 갈 방법이 없내요...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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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y님께
트레키님. 저하고 같이 가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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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카티님께
그래주시면 저야 좋죠.... 편하신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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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y님께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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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요 두카티님이 트레키님 묻혀오셔요.
날씨 돌아가는걸 보니 얼음이 너무 잘 얼어서 재미가 덜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담주에 한번 확 풀려야 지뢰가 많이 샐길텐데...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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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께
디스크 환자 좀 염두해주세욧~!!!...;;
그나저나 이번에도 직접 만드는 손두부집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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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아무리 봐도 날씨 풀리긴 커녕 더 추워 질것 같군요..
근대 아이젠 필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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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y님께
이 준비안된 중생을 어찌 구제할꺼나..... 이사람아 얼음 트레킹이여 얼음!! 당근 아이젠 필수란 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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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이미 풀렸습니다.
봄날씨에요.
다만 야영은 어려울 듯 하니 아침에 출발하는걸로 할 계획입니다.
글고 예보로는 일욜에 눈인데, 아마 눈발이 날리는 정도일겁니다.
너무 걱정들 마셔요.
근데, 아이젠?
남자라면 그냥가는거죠!
ㅋㅋ
뒷일은 책임못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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