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계획입니다.
토욜밤에 영하 20도 정도 할 것 같아 야영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야영없이 일욜에 트레킹만 하는걸로 하려구요.
난 죽어도 야영하겠다는 분은 말리진 않습니다.
ㅋㅋ
제가 아는분 몇명이 따로 오기로 돼잇는데, 그럼 차가 두대라 출발지점의 차량 회수가 수월해지긴 합니다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구제역때문에 영월 넘어가는 굴이 아예 차단돼서 트레킹 마치고 두부집에서 점심먹은 뒤 버스로 종점까지 간 후 산을 걸어 넘어야 합니다.
버스 놓치면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지거든요.
버스는 두부집 앞을 14:45 쯤 통과합니다.
그니까 점심먹는 시간 생각하면 트레킹을 13:30 에는 마쳐야 한다는거죠.
그러면 출발은 10시엔 해야 여유있구요.
그냥 좀 걷지! 하면 상관없습니다. ^^*
두카티님이랑 트레키님,mtbiker님은 같이 움직이는거죠?
온바님은 올핸 가정 안버리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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