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귀곡산장

정병호2011.01.31 16:19조회 수 2629댓글 5

  • 5
    • 글자 크기


귀곡산장에서 하룻밤 잘 놀다왔습니다.

봉화 모처의 귀곡산장인데 상태도 좋고 아궁이도 말끔합니다.

1.jpg

2.jpg

제가 가니까 얼음들이 일어서 열병을 하더군요.

3.jpg

여긴 수심이 깊고 잔잔해서 그런지 얼음속에 이상한 무늬들이 있습니다.

4.jpg

5.jpg

근데 몇십센치 두께의 투명한 얼음밑에 몇미터 넘는 시퍼런 물이 보이니까 안깨진다는걸 알면서도 무지 불안합니다.



  • 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아마 재가 갔으면 또 깨져서 수영 하고 있었을 찌도 모릅니다.

  • 귀곡산장 상태가 폐가치고는 아주 오성급(*****)은 되는군요!

    열병하느라 고생한 얼음들한테는 제가 따로 격려사하겠습니다. ㅋㅋ

     

  • 강물이 얼음화 되면서 부피 팽창으로 인해 솓아 올랐군요... 자연이란...

     

    배낭 안에 정병호님이 들어가도 될 것 같은데요...ㅎㅎㅎ

  • 여기서는 음식도 드시네요...신기...ㅋ

  • 정병호글쓴이
    2011.2.5 2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귀곡산장은 여름에도 죽인다더군요.

    바로 앞 계곡에 고기도 많고 다슬기도 많답니다.

    완전히 단절된 곳이라서 여름에도 한 며칠 틀어박혀 볼까 생각중입니다.

    흐흐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5)
1.jpg
169.1KB / Download 12
2.jpg
134.1KB / Download 12
3.jpg
34.9KB / Download 14
4.jpg
135.2KB / Download 11
5.jpg
132.9KB / Download 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