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이 그제였죠?
진짜 보름달은 어제였는데, 음력 보름은 그제였습니다.
근데 대보름날 부럼으로 땅콩 까먹다 갑자기 의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전에도 가끔 들었던 생각인데요.
도대체 왜 땅콩이 견과류인겁니까.
땅콩은 콩류가 아니냔말입니다!!!
참, 저는 땅콩 한사발 먹고 찬물 한사발 마셔도 탈 안납니다.
어렸을때 일부터 실험해봤는데 멀쩡하더라구요.
그뒤부턴 땅콩 맘놓고 먹습니다.
ㅋㅋ
대보름이 그제였죠?
진짜 보름달은 어제였는데, 음력 보름은 그제였습니다.
근데 대보름날 부럼으로 땅콩 까먹다 갑자기 의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전에도 가끔 들었던 생각인데요.
도대체 왜 땅콩이 견과류인겁니까.
땅콩은 콩류가 아니냔말입니다!!!
참, 저는 땅콩 한사발 먹고 찬물 한사발 마셔도 탈 안납니다.
어렸을때 일부터 실험해봤는데 멀쩡하더라구요.
그뒤부턴 땅콩 맘놓고 먹습니다.
ㅋㅋ
생선회를 초장이며 간장이며 아무것도 안찍고 회맛 자체를 즐기시는 분인데, 뭘 먹는다고 탈 날게 있겠슴까.
근데 땅콩이 맛있나요? 저는 땅콩 맛있는건 모르겠더군요.
한 5개 먹으면 질려여~술은 5병 먹어도 안질리는데. (뭐 암튼 술은 다시 끊었으니..ㅋㅋ)
그러게요... 제가 봐도 달이 덜 찬 느낌이었다는...
아직은 낭만을 안다는 짜수...
생선회를 생선 먹으려고 먹지, 초장 간장 먹으려고 먹는단 말이오!!
난 고기도 고기만 먹는다구요!
아, 밥은 반찬이랑...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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