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추워 죽을꺼 같아서 잘차질 몬하겠두만...
이젠 더워서 몬하겠네욥..
지난 주 까지만 해두 백련산 점심나절에 갔다오기 딱 좋다 싶더만...
오늘은 너므 더워서리 끌바가 배는 더 힘든 겁니다.
눈으로 짠물 다 들어가고 콧물은 온 얼굴에 도배....
이제 더버서 잔차질 접을라네 소리 나오겠심다....
그래도 히히 내려오난 길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효...
백련산질을 몇 번 하다보니
잊혀진 올마에 대한 그리움이 새록새록..돋습니다.
에스엑수를 싯포 길게 뽑고 체인가이드 걷어뿌리고 앞변속기 달고
클릿페달 낑구고 하믄... 훌륭한 올마로 거듭나지 않을까여...???
노!
노!
무거버 무거버... 피봇 마크5, 밴쉬 룬, 스핏파이어, 산타 헤클러, 등등의 쭉쭉빵빵 프렘들이 손짓을 하네여..
자 봄은 와부렀고
정병호 슨상님은 청옥 두타를 넘보는 사이
지는 마 차도남의 길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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