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간사한 닌겐...

onbike2011.02.22 12:56조회 수 2608댓글 5

    • 글자 크기


얼마전까지만 해도 추워 죽을꺼 같아서 잘차질 몬하겠두만...

 

이젠 더워서 몬하겠네욥..

 

지난 주 까지만 해두 백련산 점심나절에 갔다오기 딱 좋다 싶더만...

 

오늘은 너므 더워서리 끌바가 배는 더 힘든 겁니다.

 

눈으로 짠물 다 들어가고 콧물은 온 얼굴에 도배....

 

이제 더버서 잔차질 접을라네 소리 나오겠심다....

 

그래도 히히 내려오난 길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효...

 

 

백련산질을 몇 번 하다보니

 

잊혀진 올마에 대한 그리움이 새록새록..돋습니다.

 

에스엑수를 싯포 길게 뽑고 체인가이드 걷어뿌리고 앞변속기 달고

 

클릿페달 낑구고 하믄... 훌륭한 올마로 거듭나지 않을까여...???

 

노!

 

노!

 

무거버 무거버... 피봇 마크5, 밴쉬 룬, 스핏파이어, 산타 헤클러, 등등의 쭉쭉빵빵 프렘들이 손짓을 하네여..

 

자 봄은 와부렀고

 

정병호 슨상님은 청옥 두타를 넘보는 사이

 

지는 마 차도남의 길을...쿨럭!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4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3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55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12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0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500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7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52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9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4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13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4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9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8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9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85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6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8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9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3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