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려보고 싶은건 꽃, 나무, 하늘 뭐 이런겁니다만..
이상하게 그리기 어렵네요. 맨날 보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사람은 맨날 봐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흉내내서 그리긴 좀 수월하고요.
아래 두 친구는 같이 수업듣는 회사 동료들.
습작으로 마무리했으니. 이제는 박완서 쌤(고인이 되신) 에게 집중해야 겠습니다.
어제 같이 수업 듣는 분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아..정말 꽃, 나무 잘 그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어찌 그렇게 힘을 빼고 스윽 스윽 잘 그리실 수 있는지..
저는 무척이나 힘이 들어가 있고 어렵게 그리는데.
자전거 타는거하고 비슷하지 싶습니다.
내공이 있으신분들은 힘을 좌악~ 빼고 설렁 설렁 잘~ 타시잖아요.
저같은 초보들은 온몸에 힘을 주고 타서 하루만 라이딩하고 오면 그냥 삭신이 쑤신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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