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강림하사 결국 하나 질렀습니다.
전부터 바이커님을 필두로 온바님, 두카티님의 점프하는 모습을 보며 언젠간 나도 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는데, 점프는 아니더라도 암튼 비스무리하게 달려보겠다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스페셜한 대박이라고 한때 온바님이 타셨던가요?
아직 노면이 드러워서 저걸 갖고 산에 가진 못했지만 조만간 한번 날아다녀 보겠습니다.
온바님, 두카티님 기다리셔요.
두두둥~~
참, 저 자전거가 제 손에 들어온게 4월 1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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