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지도를 올려놔서 아직 사태파악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그동안 (2004년 이후) 방태산 공략 일지입니다.
빨간색은 2006년 루트
초록색은 2008년 루트
보라색은 2011년 우리가 갈껄말껄하고 있는 루트
개인약수 깃대봉 까진 폴 대상이 아니구요, 깃대봉 지나쳐서 매화동으로 하산할 때 계곡코스(1번)로 갈꺼냐
능선코스(2번)로 갈꺼냐 입니다.
난 조심스레 1번에 한표 던집니다.
어두우니의 악몽이 아직 등꼴에 붙어있지만...
이 계곡은 그넘관 좀 다를꺼 가터요.
능선은 정말이지.... 이거야말로 운두령 보래령 이후 일자능선 저주의 종결자가 아닐까 합니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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