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관란정

정병호2011.06.05 15:41조회 수 3053댓글 4

  • 2
    • 글자 크기


관란정이라고 영월 한반도면의 정자입니다.

서강을 굽어보는 절벽위에 있는데, 아무리 연휴가 겹치고 휴가철이 되도 주차장이 텅 비어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항상 지나치기만 하다가 두번째 들렀는데, 아무도 없는 곳이라서 혼자 30분쯤 놀다 옵니다.

아래 보이는 집은 줄배로 건너 다닙니다.

갈수기엔 위쪽 여울로 차가 다니구요.

놀러오시면 소풍길로 안내하겠습니다.

관란정1.jpg 관란정.jpg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옛날에는 저기서 무얼 했을까요? 관란정에서 '광란의 밤'을 보냈을라나요..

  • 주천강도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는 않더군요. 큰 도시는 아니지만 사람 사는 곳을 굽이쳐 지나다 보니 사람의 때가 묻어 ...

    풍광 좋은 위치에서의 정자라 ... 그곳에서 편히 쉬고 십네요. 부러워라 ...

  • 정병호글쓴이
    2011.6.7 1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광란하기엔 단종 이야기가 엮여있어서...

    흐흐...

  • 그냥 배타고 넘어가죠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2)
관란정1.jpg
149.0KB / Download 16
관란정.jpg
113.5KB / Download 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