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출신의 손열음씨...
정말 피아노 공연 보다가 호흡 곤란 느낄수도 있다는걸 알려줬습니다..-,- 피아노하고 의자 부셔지는줄...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오늘 저녁에 열린 피아노 페스티벌 오프닝 공연을 보고 왔슴다.
아..생각보다 매우 매우 재밌었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새로운 삶의 오프닝도 오늘 밤에 시작되었기에. ^^
(공연을 혼자 보러가진 않았겠죠~)
맨밑에 사진빼고는 모두 퍼온것~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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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눈에 안들어오고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이름이 바뀌었군요) 만 눈에 들어옵니다.
군바리때 행사 엄청 나갔던 곳인데 정말이지 가장 치를 떨던 곳입니다.
악기 붙들고 내빈들 착석때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동안 졸음이 어마어마하게 오는 장소였구 문화예술회관 행사 다녀오면 그날은
복장실에서 외부자물쇠로 같힌후에 나머지 일과 내내 온몸의 물이란 물은 다 빼내도록 얼차려를 받던 아픈 기억이.......
내 그쪽으로는 침도 안뱉는다니까여~삑사리라도 조금 나면 얼마나 티가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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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정작 관객들은 그거 알지도 못할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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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보러 갔어용.....
요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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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거 생각보다 잘 부서지고 잘 끊어져요.
열음이도 한번 대차게 끊어줘야 할텐데.
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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