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뒤에 회사가 위치를 옮기는데..출퇴근 버스 타는데까지 거리가 영 애매합니다.
걷기는 멀고. 버스 타고 가기에는 좀 그렇고.
해서 묵혀두었던 생활차를 손보기 시작합니다.
몇달전에 생활차 + fixed gear 컨셉으로 만들려다가. 이런 저런 난관에 부딛혀서(주로 귀찮음..)
그만두고 분해해서 보관한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갑니다.
요새 보니 fixed gear 저가형 완성차가 10만원대길래.
그냥 냉큼 집어와서 필요한 부품만 쓱쓱 빼서 쓰려고요.
최종 목표는
바구니 달린 탑튜브가 낮은 신사용 자전거 + fixed gear + 앞브레이크 + 전체적으로 무광블랙 + 물받이 + 우산 거치대
다음주면 완성이 될겁니다..ㅎㅎ
그동안 자전거 참 안탔는데..이제 좀 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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