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트레킹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올해 설날이 딱 겹쳤습니다.
날씨로 보아 21~22일이 딱인데 이땐 할 수가 없죠.
남은 건 14~15 아니면 28~29 입니다.
주천강이면 양쪽 다 상관없는데, 낙동강이면 제가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날씨가 확 풀리지만 않으면 2월 초에도 낙동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가볍게 주천강 가고, 원정 가능한 분들은 2월 초에 낙동강 귀곡산장 가려는데 워떠십니까?
얼음 트레킹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올해 설날이 딱 겹쳤습니다.
날씨로 보아 21~22일이 딱인데 이땐 할 수가 없죠.
남은 건 14~15 아니면 28~29 입니다.
주천강이면 양쪽 다 상관없는데, 낙동강이면 제가 움직이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날씨가 확 풀리지만 않으면 2월 초에도 낙동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가볍게 주천강 가고, 원정 가능한 분들은 2월 초에 낙동강 귀곡산장 가려는데 워떠십니까?
담주 주천강 콜입니다...손두부집, 수타 메밀칼국수집 모두 순례할겸...ㅎㅎㅎ
burn.jpg
일단 14일은 왈바 신년회가 예정되 있어서리 참석은 힘들것 같고, 설날은 흐미....
그렇다고 2월이되면 정말 날이 확 풀릴것 같은데요?
빠져죽기 딱 좋은 낙동강이 날마저 풀리면 장난 아닐듯합니다~
이거 올해 얼음트래킹도 물건너간건지 흑흑....
14일 저녁은 중요한 저녁 식사 자리가 있어서요..^^ 안될것 같어요~
2월초 낙동강은 콜~ 입니다...수영복 가져가야 할까요?? ~~
추운 건 딱질색에 얼음 위에서 자고 걷다니... 미쳤~! 시간도 안 되고 전 일단 못가요.
돈 벌어야 해서리... 즐얼음판...
구럼 일단 2월 4~5일 낙동강 얼음 트레킹 갑니다!
합강 근처 귀곡산장에서 하룻밤 자고 담날 명호면 쪽으로 전진합니다.
그때까지 얼음이 계속 얼고 있길 기원하셔요~
담주 주천강 얼음트레킹도 갈거니까 mtbiker 님은 준비하시고~
입춘에 얼음 트레킹~ !!
준비하겠습니다..ㅎㅎ
정녕 오르고 싶은 산들이여..
여기에 접속해본지가 언제인지 따져보기도 민망한 시간이 많이도 흘렀네요..
정병호님 그리고 저를 아는 다른 회원님들도 오랜만이지요.
전에 있던 회사에선 한달에 20일정도 일했을까. 그래서 잔차 타기엔 더 없이 좋은 천국과도 같았던 회사(비젼없음) 그러나 현재 근무하는 회사는 거의 만근 수준으로서 서울에서 3위안에 들정도로 일이 많은 회사랍니다.
그러니 뭐 자전거 안장에 앉아볼 시간이 있겠습니까.
종일 크레인 운전석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
출근차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나가면 다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밤 9시가 다 되거나 아님 그 시간을 넘어서 가능하죠.
50톤을 타다가 100톤을 타니까 더더욱 시간은 없네요.
올해 목표가 200~300톤급 크레인을 타는건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보다도 더 바빠지겠지만 미래를 위한 발전성을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요.
정병호님 제가 작년엔 시기를 놓쳤는데 올해엔 4~5월이나 한번 계획을 잡아보겠습니다.
이젠 이 영하의 추위속에서 혹은 한여름 무더위속에서 열심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이는 몹쓸 몸이 되었지만
여하튼 올 여름전에 가보겠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왕이면 산에 끌고 오르는쪽이 많은 코스로 잡아서요.
언제 한번 전화 드리겠습니다.
제 전번은 아시죠 010-4054-6886
오웃 레인님.. 잘 지내시죠...
이젠 애기아빠 이시라는 소식까지 들리고 ㅋㅋㅋㅋㅋ
언재 한번 다같이 만나서 라이딩 이라도 해야 하는댕....ㅎㅎ
오메, 레인님 아니셔요,
20일 일할땐 소식없다가 이제 나타나다뇨!
ㅋㅋ
이왕 이리 된거 두터-청옥에 날짜 맞추명 되겠네요.
흐흐흐...
레인님 어서 오서요. 잘 지내시고요? 사모님 아기 다 건강행복하시죠?
정병호님 꾐에 절대 넘어가심 안되어요. 두타 청옥은 아니되어요.. 흑흐
정병호님 오늘 저녁에 암때나 시간되실때 전화함 주세요.
전 이상하게 글쓰기가 안돼요. 홀릭님이 날 미워하나부아.
시러요.
ㅋㅋ
네. 온바님도 안녕하시지요.
근데 두타 청옥은 이 계시판을 통하여 이미 여러번 들어본듯 한데 거기가 어디고 어떤 코스인데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병호님 혹 가지도 못할 곳을 데려가려고 저한테 낚시질 하는건 아니시죠.
저 정말로 몇 개월동안 자전거한번 못 타봤어요.
이젠 추위도 겁나고 더위에도 쉬 지치는 체력이 되어있어서 이 몸이 따라 갈수있는 날 좋은 봄에 가자구요.
레인님! 저 기억하실지...딱 한 번 아차산에서 뵌적 있습니다만...반갑습니다.
용용아빠님 얼굴을 뵈야 기억날것 같습니다.
간만에 다운힐 동영상을 봤는데 흥분되고 다시 20대로 돌아간듯한 착각에 빠져
의욕만 불끈 불끈...
이건 약도 없는디...
아이고, 다들 치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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