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안펴져요.
겨우 15cm, 그것도 습설 아닌 건설에다가 요즘 몸 상태가 좋아 마구 퍼내고 밀어내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푹 가라앉고 있습니다.
내 허리 돌리도~
어.. 토욜에 20kg 배낭 메야 되는데...
허리가 안펴져요.
겨우 15cm, 그것도 습설 아닌 건설에다가 요즘 몸 상태가 좋아 마구 퍼내고 밀어내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푹 가라앉고 있습니다.
내 허리 돌리도~
어.. 토욜에 20kg 배낭 메야 되는데...
현재는 없습니다.
가시려면 몽땅 메고 버스타고 오세요.
ㅋㅋ
아니 뭘 해드시려고 20kg씩이나 메고 오세요~
가볍게 가볍게..ㅎㅎ
먹을 것 없슈~
겨울 생존 준비가 원래 그래요.
ㅋㅋ
허리가 안 펴질 때에는
1. 널판지를 바닥에 깐다.
2. 그 위에 똑 바로 눕는다.
3. 도우미를 불러 또다른 널판지를 배위로 길게 깔고 그 위에 자신의 몸무게의 두배 정도 나가는 바위를 얹는다.
이래도 안 펴지면 웰터급 이상의 장정 둘을 불러 머리와 발을 잡고 사정없이 당겨서 편다.
뭐 이러면 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
에구 안 되겠다. 도망가자. =3=3=3=3=3=3=3=3
아뭏든 얼음트레킹 잘 다녀 오서소.
1. 널판지를 바닥에 깐다.
2. 그 위에 똑 바로 눕는다.
3. 도우미를 불러 또다른 널판지를 배위로 길게 깔고 그 위에 mtbiker 님을 얹는다.
ㅋㅋ
음냐..저는 못가구요. 차가지고 가는분 있으면 짐좀 실어나르려 했는디.
낙동강 물귀신 안되게 잘 다녀오십시요. mtbiker 님과는 필이 30미터 이상 떨어져 진행하시기를..다 아시겠지만서두 ㅋㅋ
계속 추울 예정이니까 3월 초에 주천강 얼음 깨기도 합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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