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g이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75kg까지 나갔는데
일 시작하고 나니 살만 쪄갑니다.
2주 전 강촌에 다녀왔을 때엔 업힐은 거의 다 끌고 다녔습니다.
"예전에 강촌에선 2-3단 체인링만 썼는데.." 하는 말만 주절주절 대면서
더운 날씨탓만 했습니다.
충무로 쪽에 직장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교육 중인 늙은 신입사원이구요
자출이라도 할까 해서 자전거 보관하고 씻을만한 헬스클럽 알아보니 매우 비쌉니다.
1년 선불내면 월 2.9만원, 6개월은 월 6만원.. -_- 제가 사는 동네 헬스클럽 보다 비쌉니다.
일요일에 트님 김나사님 골뱅이님과 일자산을 가려 하는데 이번엔 업힐은 좀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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