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아직 3월 중순이라구요~~
언제적 사진이우?
멋집니다. 하늘이 가는 겨울을 많이 아쉬워하나 봅니다.
하지만 3월 중순이다 보니, 이 멋진 설경이 하루 햇빛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흑흑..
그래서 "봄눈 녹듯이"라는 표현이 생겼지요.
그나 저나 가는 겨울을 그리워하지 마시고 오는 봄을 잘 맞아서 님(?)을 만드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넘' 을 만들라구요???
ㅋㅋ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
아니 월현리에 노란 줄을 그어야만 했답니까? 그 산구석 맑은 동네에 꼭 그래야만 했답니까?
그래서 이 동네, 급속히 망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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