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떠나고 외양간만 남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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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장님이 떠난 소를 찾아서 순례를 떠날 차례인가 봅니다.
소를 찾아서 타고 피리 불면서 유유자적 돌아오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ㅎㅎ
그런데 저 빈 외양간이 왠지 단원고등학교를 상징하는 것만 같아서 또 가시미 미어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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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님께
맞아요.
시사만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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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갔던 그 귀곡산장앞의 축사가 저리 허물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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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아니고 이 동네 위쪽의 폐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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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땅 사서 살고 싶에요 ㅋ
어렸을 때 외갓집에서 쓰던 펌프가 정겹네요
물 한 바가지 붓고 열심히 매달려
펌프질하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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