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시험 주행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올겨울 장작 마련을 웬만큼 해놓고 나서야 좀 달려봤습니다.
아직 산에 수풀이 많아 뒷쪽 임도 25km 정도를 탔는데요.
노면이 좋은 곳을 달리면 아스팔트 포장을 달리는 느낌입니다.
오~~
근데 돌탱이 길을 가면 튼튼하고 믿을만 하다기 보다는, 유연하긴 한데 뭔가 가볍고 좀 뜨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카본이 원래 그런 건가?
단풍 들 때 사자산 한번 올라가서 등산로에선 어떤가 타보겠습니다.
근데 1.75 가 달려 있으니가 제동이 참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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