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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시험 주행

정병호2014.09.28 10:17조회 수 41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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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시험 주행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올겨울 장작 마련을 웬만큼 해놓고 나서야 좀 달려봤습니다.

아직 산에 수풀이 많아 뒷쪽 임도 25km 정도를 탔는데요.

노면이 좋은 곳을 달리면 아스팔트 포장을 달리는 느낌입니다.

오~~

근데 돌탱이 길을 가면 튼튼하고 믿을만 하다기 보다는, 유연하긴 한데  뭔가 가볍고 좀 뜨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카본이 원래 그런 건가?

 단풍 들 때 사자산 한번 올라가서 등산로에선 어떤가 타보겠습니다.

근데 1.75 가 달려 있으니가 제동이 참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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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75가 뭐래요? 혹시 타이어? 상현군이 이상한 짓을 해서 보냈군요.ㅎ^^
  • 오. 역시 카본은 다르네요. 근데 1.75 타이어로는 뭔가 다양성은 부족하지 않을지~ 장거리 임도용으론 좋겠네요!
  • 정병호글쓴이
    2014.9.29 1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에 갈때는 2.3으로 바꿔서 가려구요.

    안그려면 날아갈 것 같애요. ㅋㅋ

  • 정병호님 꼭 사자산이라야 하능겨오?

     

    카봉은 걍 도로질할 때나 쓰시구, 사자산은 단힐차를!!

     

    자자 산골소년 단힐차 프젝을 시작합시더!!

     

     

  • 정병호글쓴이
    2014.9.30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자산이 死者山 이라구요!. ^^

  • 어...
    정병호님 이제 페달질이 힘에 부치신다고 해서...;
    얇고 개벼운 타이어 꽂은건데요...ㅠㅠ

    이왕 카본이니 풀카본으로 밀어부칠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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