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바보 듀카티입니다 ㅎㅎ
어제 오후 6시 50분에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생각보다 좀 작게 2.84kg으로.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본 저의 모습은 머리에 고프로 카메라 달고 눈물 그렁 그렁하면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었겠지요~
시간이 좀 걸리고 통증이 길긴 했지만 무사히 자연 분만을 마쳐서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아내는 컨대션 회복이 빨라서 만하루만에 벌써부터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네요~^^
아이도 태어났으니 이제 다운힐 자전거 2대를 더 조립하면 되는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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