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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라이딩

rane502015.08.17 23:31조회 수 436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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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_145304.jpg : 화악산 라이딩

20150816_125746.jpg : 화악산 라이딩

20150816_134019.jpg : 화악산 라이딩

갑자기 생긴 휴무로 고민 고민하다 가평 화악산에 도전을 해봤는데 인적이 없고 수풀만 무성하여 생각했던 코스와는 많이 달랐네요.오르는 내내 끌고 메고 수풀을 헤치며 가장 생각나는건 2.3 초기 개척자님들.

정병호님과 단둘이 강원도 여러산을 쑤시고 돌아다니던 코스들도 생각나고.

아쉽게도 정상까진 못가고 애기봉까지만 가고 돌아내려왔네요.

코스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옷차림도 반팔 반바지에 준비가 좀 허술했지 뭡니까.

이런코스 전문가님들

지금은 뭐하고 계신지

제 기억엔 온바님, 짱구님, 왕창님, 정병호님 이 네분이 이분야에선 최고였던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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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레인님 왕초보처럼 왜 이러세요. 

    묻지마가 다 그런거잖아요.

    ㅎㅎㅎㅎㅎㅎ

  • 정병호님께
    rane50글쓴이
    2015.8.18 1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초보 맞습니다.^^!
    그래서 전설로 기억되는 몇몇분들이 그립더라고요.ㅋㅋ
  • 화악산 꼭대기나 터널입구부근에서.... 사내면 으로 내려가는 구길 타면 재미 있어요....


    그나마 구길은 멧돼지도 없고 나름 산뜻합니다...


    문제는 다시 꼭대기로 올라와야 한다는 점...ㅎㅎ......



    진짜 개척을 원하시면.... 개성산이라고.... 사내면에서 화천방향으로 가는 길 있는데 이곳에는 멧돼지 출몰자주 하고...


    익스트림합니다...^^.... 중간에 포 사격장도 있고.... 철조망 있는데... 넘어가야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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