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슬슬 개척댕겨볼라고 합니다. 이번 일욜날 갔다가 비오는 바람에 초입만 탐색하고 왔는데요...
아래 지도에서 안골매표소 부근에서 올라가서 범골능선으로 해서 정상찍고 다시 되돌아오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인님은 어디로 해서 댕기시는지, 또 국립공원 언저리라고 통제하거나 벌금 물리거나 이런덴 없는지, 등등 조언좀 해주셔요
시간 맞으믄 정말 사반세기 만에 함께 갔으면 싶지만, 그거 성사되려면 제가 지금부터 한 삼년은 수행하면서 덕을 쌓아야 될
듯 합니다.^^
하여간 오랜만에 안부인사 여쭙는 김에 여쭤봤습니다.
정병호님은 또 댓글로 초장 뿌리지 말고 짜져 계셔! ㅎㅋㅋㅋ
2.3에 글 한번 올라오면 한두달 가듯 활동도 거의 수면 상태에 가깝다보니 저도 너무 뛰엄뛰엄 들어오게되어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실은 병호님 메세지를 보고 들어왔습니다만ㅋㅋ
온바님이 지도와 코스 올리셨는데 그 코스가 자전거를 탈수있는 최고의 코스 맞습니다.
올라갈땐 쬐끔 끌바를 해야하는 구간이 있긴하나 내려올땐 90%이상 탈수있을정도로 좋아요.
물론 험하고 스릴도 있겠지요.
직동테마공원에서부터 제 기준으로 50분이면 올라갈수있습니다. 통제구간은 아직 못봤고요.
안골매표소ㅡ성불사ㅡ석문ㅡ갓바위ㅡ사패산 이쪽은 거의 끌바 다운도 별로입니다.
온바님 제가 가능동 75-1 여기가 제가있는 사무실이자 숙소입니다.
천보산도 괜찮고 사패산, 불곡산, 수락산도봉정까지도 괜찮은 코스입니다.
연락주시면 언제든 콜입니다.
단 낮에는 제가 움직이기 힘들고요.
오시기전 연락주세요
01040546886
낼 연락주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