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인 것과 정적인것의 만남이다.
궁합은 서로 반대의 것이 조화를 이룬다고 봅니다.
그간 나름대로 약간의 사진공부를 하였는데
콜진님의 권유로 미천한 실력이지만
사진에 대하여 작품및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자전거와 사진을 같이 할수만 있다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사물을 관찰하는 시각이
우리가 걷거나 자동차를 타면서 볼수 없는 장소및
다른 세계를 관찰할수 있으므로
할수만 있다면 너무나 재미있고 다른 사진작가들이
작품을 하는세계와 또다른 사진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잠시 토론으로 들어가면

작품사진이란 소재를 떠나 사진가가 자기가 생각한
마음을 카메라라는 도구를 통하여
표현 하여야 합니다.

보통 아마추어 인경우
소재(꽃,풍경,등등)를 중심으로 사진을 할려고
하나 그것은 자기마음의 표현이 아니고
소재에게 자기를 뺏기므로 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는 평가는 받을수 있으나
진정 작품으로 볼수가 없는것이 현대사진의
추세 입니다.

아무곳에나 빛만 존재 한다면 얼마든지
아름다움과 자기의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 할수
있는것입니다.

이란 밑에 있는 사진들은 어제밤 잠시 동네를
산책하면서 새로 구입한 디지탈 사진기로
몇컷을 찍은 사진입니다.

특히 밤사진은 낮에는 느낄수 없는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좋은 작품을 할수있습니다.

앞으로 콜진님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밤사진도 할려고 합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같이 동참하실분들은
대환영이고 서로 공부하고 토론하고 평가하면서
배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