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콜진님께서 제게 첫째 디캠을 시집보내셨답니다..
그 캠에 오늘 담은 두장의 사진을 가지고 글 올립니다..

카메라를 들고 학교 근처에 갔습니다..
그 곳에서 찍었던 사진 중에 잘나온거 2장 올립니다..

드럼오락을 하고 있는 학교동생입니다..
퍼커션 3rd라고 하던데..

잘하더군여... 흠..


그 놈 드럼오락 하는거 보구나서 학교에 들어왔어여
사물함으로 올라가는길에... 유난히 눈에 잘띄게 올려놓은
가지런한 빨간 소화기들..
이뻐서 찍었습니다


오늘 MegA의 하루는 자전거를 떠나 이렇게 지냈답니다^^

p.s 콜진님~! 직접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냉면하구 만두.. 잊지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