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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화랑입니당 ^o^

........2001.09.20 16:21조회 수 214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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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오늘 처음으로 인사하는 화랑입니당.

오늘의 제 잔차가 완성되는 날 입니당. (~+_+)~ ㅋㅋㅋㅋ

오~~ 저는 오늘 제 잔차가 완성되는 순간에

큰형이란 같이 자전거를 타라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당...

그러나 큰형이 이렇게 말했습니당...

"화랑아 긴 바지는 조금 더워..... 음!!!"

그리고 하는 말 "이것 입어랑"

태어나써 처음으로 쫄바지를 입었습니다.

쫄바지 이름을 잘 몰라서 그냥 쫄이랑 하겠습니당

유옹~~ 이 오묘함 기분 뭐라고 해야됐지는 알 수없는 이 기분
((((((~_~)

오~ 오!! 마이 갓 이 느낌은 뭐징 "알 수없어영~~~ 엉 왜 이래" (@.@))))))

저는 잠시동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당 ((((((((*_*)

"정신차리장 이런면 안돼 화랑아" 잠시 후....(한 38초 정도..)

큰형 "화랑아 빨리 준비해라 나가장 늦어서.."

친동생 "어~~ 형 나가야징 근데 형 근데 쫄 위에 반바지 입어도뎅~~"

큰형 "음~~ 그러면 스~타~~일~~ 죽는뎅 하지만 오늘이 처음 이니까 맘대로해"

친동생 (독백) "고맙워~~ 형.... 근데 형 이 느낌은 뭐징 오~~ 이 편암함" (((T_T)))

그리고 저는 오늘 한 3시간 정도를 달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형 한데

친동생 "큰형 엉덩이 부분이 계속 떠 왜이래....????"

큰형 "봐봐 야! 속옷 입었어냐... XX놈"

친동생 "어... (잠시 침묵) 그러면 혹시 쫄만!!!!"

큰형 "당연하징 야~~ 다음부터는 쫄만입어랑 동샹아 ㅋㅋㅋㅋ"

친동생 "알았써 다음부터는 그러게 할깨 형.... ㅠ_ㅠ "

음~~ 저는 평소 잔차 타시는 분들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지만

오늘 이후로 잔차 타시는 분들은 왠징 XX로 보일징도.....

그냥 저만에 생각있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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