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대회에서도 자전거 타신 분이 보였었는데..
얼굴은 많이 뵌거 같던데...그분한테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대신 캐넌데일 혼자타고 다닌다는 분과는 몇마디 말씀을 나누긴 했는데....
사진찍으면서 자전거타는 분들은 참 구경하기 힘듭니다.
대신 자전거타면서 사진찍는 분들은 참 많더군요..
말이 되는 얘긴지 모르겠지만...하여튼 그렇더군요.
사진찍는 분들한테 자전거 타자고하면 죽어라 안타더군요^^
찍은 사진 있으면 올려주시구요 서로 이얘기 저얘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저도 허접한 사진들 올리면 챙피하지만 혹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니..그냥 그렇게 올리는 겁니다. ^^
그리고 주현님이라고 미소걸이라고 말씀하셨던분...
1회대회때도 나오셨는데, 캐논인지 니콘유저분의 동생이시죠. 몇시간씩 웃어주시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아마 제 컴에도 50장 정도는 들어있을겁니다.^^
이번에는 야간이라 딸랑 2장만 찍었습니다...게을러져서..
자주뵙도록 하겠습니다.
가온
지난번 대회 사진 한장 올립니다..
(참 지난번 대회는 누드촬영대회인건 아시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