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갔었습니다.해운대역에서 동백섬으로 이동중에 찍었습니다 당시 상황으로는 어떤 예술가 한분과 사진작가 한 분이 이 여성 나체 모래상을 만들고서는 사진을 찍으시고 서로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옆에서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바다를 보이게 하고.. 배도 보이게 하고.. 그리움을 강조해보려고 찍었는데.. 그리움이 많이 배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셔터스피드 1/40 조리개 2.8 ISO감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