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가을의 효창공원의 모습중..
아직까지 MegA가 공개하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맨 아래 어두운 사진빼고 말이죠..
조만간.. 가을사진은 찍기 힘들 듯 합니다..
왠지 모르게.. 생일이 지나면..
가을이 지났다고 생각을 해버리곤 하기 때문이죠...
저만의 허접한 가치관일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지난 사진들이지만 아직 올릴 수 있다는게... 맘에드는군여
가을의 끝을 멋지게 장식하고 싶네요..
이 사진은.. 자전거의 세계로 다시 돌아왔을 때..
술에 만취한 상태로.. 남태령을 넘으면서..
그 밤안개 사이로 비쳐지는 선 형태의 불빛입니다..
11/16 밤 11시 49분 3초에 찍었군여..
쓸쓸하고도 싸늘한 가을밤..
저 불빛도 나에겐 칼처럼 느껴집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사람을 잊으려 했던.. 과거의 기억이..
칼날처럼 가슴에 박힙니다...
기대보다 사뭇 빨리 다가온 겨울에..
방향을 못잡는... I
아직까지 MegA가 공개하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맨 아래 어두운 사진빼고 말이죠..
조만간.. 가을사진은 찍기 힘들 듯 합니다..
왠지 모르게.. 생일이 지나면..
가을이 지났다고 생각을 해버리곤 하기 때문이죠...
저만의 허접한 가치관일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지난 사진들이지만 아직 올릴 수 있다는게... 맘에드는군여
가을의 끝을 멋지게 장식하고 싶네요..
이 사진은.. 자전거의 세계로 다시 돌아왔을 때..
술에 만취한 상태로.. 남태령을 넘으면서..
그 밤안개 사이로 비쳐지는 선 형태의 불빛입니다..
11/16 밤 11시 49분 3초에 찍었군여..
쓸쓸하고도 싸늘한 가을밤..
저 불빛도 나에겐 칼처럼 느껴집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사람을 잊으려 했던.. 과거의 기억이..
칼날처럼 가슴에 박힙니다...
기대보다 사뭇 빨리 다가온 겨울에..
방향을 못잡는...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