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지난 토요일 한양MTB 자유게시판에 올린 겁니다.
그 날 사태얘기는 자전거사랑 페이지에 한마디로 일축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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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니콘의 필림을 현상해 봤더니 꾀 괜찮은 사진도 몇장 나오네요.
틈나는대로 스캔해 몇장 더 올려 놓을 작정입니다.
아직도 그 50년대 영화장면 같은 그 곳 마을 풍경이 눈앞에 어른거려 오늘 시인인 한 친구와 탄천변을 달리면서도 그 곳 생각만 나더군요.
그리고 정말 상대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기도 헀습니다.
제 홈피도 구경하시고 또 먼 곳 아니시면 분당의 탄천도 구경오세요.
제 한글 홈
http://soback.kornet.net/~mogaby
맨 왼쪽위에 아이콘이 있는 `분당과 탄천`페이지에 오시면 탄천 화보에 안내 지도까지 등재해 놓고 있습니다.
오시기전 연락주시면 가이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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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어느 일요일 아침 각각 자전거로 탄천변에 나와 담소중인 두 여대생 사진을 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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