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에서 보셨을 겝니다.
분당의 여성바이커들도 다 알아 보던데요..
귀환한 다음 다음날인가 분당의 대왕저수지변 도로를 지프로 달리는데
여성바이커 10명정도가 달리고 있어 세웠드니 참가자 5-6명이 저를
알아 보더군요.
항로는 착각일 겝니다..
저는 급속 항진때 2층 빠에서 생맥주에 마가리타까지 마시느라고 멀미는 전혀 못느꼈습니다만 항로는 선장 마음대로 정하는게 아닌걸로 압니다.
아 참~그 마가리타는 좀 까다로워 분당에서도 제대로 하는 곳은 몇곳없는데 그 필립핀 아가씨 바텐다는 잘 하더군요. 그래서 팁도 줬드니 마지막 그날은 아주 반기며 쉐이커를 더 이쁘게 흔들어 댑디다. 룸 메이트인 삼성 반도체 특허부장과 동행이었지요. 칵텔은 원래 여성을 꼬시는 술이라지 않습니까?...
아래 사진은 그 날 해금강서 찍은 거지요.
애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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